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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생활

집 순돌/순이를 위한 내 집에 영화관 만들기 빔 프로젝터

by 배달곰탱이 2021. 7. 19.

학창시절부터 저의 작은 소망이 있었어요.

성인이 되면 나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갖는것이 꿈이였거든요.

올해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회사와 본가와의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부모님과 상의 끝에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 혼자 나와서 생활하는거라

들뜨는 마음으로 가전제품부터해서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하나씩 채워 나갔는데

티비를 마련하기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고민하던 와중,

친구가 가정용 빔프로젝터 추천 해주더라구요.

요즘엔 극장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집에 작은 홈시네마를 만들어서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면서요.

제 별명이 또 집순이이기 때문에

주말에 밀린 드라마나 예능, 영화를

몰아서 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절친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알아봤는데

저가부터 고가, 다양한 스펙과 기능 등

종류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원룸이라 작은걸로 냅둬야되나 싶다가도

그러면 또 화질이 떨어진다는 말도 많고,

갈피를 못잡고 있다가 우연히

가정용 빔프로젝터 추천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힌 글을 보게 되었고,

그래! 이왕 결심한거 한번 살 때

좋은걸로 냅두는게 나을 것 같았죠.

이것저것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제가 초이스한 제품은

프로젝터매니아라는 브랜드의

극장빔프 PJM-F5500으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화질의 선명함과 색의 밝기,

그리고 입문자들이 쓰기에 편리한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봤었는데요.

극장빔프로 선택한 이유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1. FHD(1920x1080) 고해상도

2. 200:000:1 초고명암비

3. 3000루멘

4. 키스톤과 퀵코너 지원

5. 2만시간의 긴 광원수명

정리해보자면 이정도가 되겠네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성능을 자랑하는데

가성비 대비 이만한 스펙은 없어보이더라구요.

부담없는 선에서 장만할 수 있어서

고심끝에 셀렉하게 되었답니다.

 

후면과 측면을 보면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데요.

HDMI단자 지원이 되기 때문에

고화질 영상을 입.출력 해준다고 해요.

마개가있는 부분은 AV와 오디오,

컴퓨터 입력장치가 있고

뒷부분에는 USB, 노트북, 게임기 등의

디지털기기들을 연결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청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광원수명이 길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느꼈어요.

가성비가 훌륭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두푼하는게 아니라서

오래기간 쓸 수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2만시간이라 하루 4시간정도 사용했을 시

주기적으로 청소와 관리만 해준다면

평균 10~13년 동안 램프교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렌즈커버도 있어서 먼지나

생활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엘리베이터 발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사소한거지만 각 집마다 표면의 평평함이나

설치하는 위치, 구조 등이 다 다를텐데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간단하게 돌려주면 되는데

조금이라도 스크린을 높일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렌즈 옆쪽으로는 필터가 장착되어있어

먼지가 쌓여서 고장나지는 않겠구나 싶어요.

이렇게 자체 필터가 있다는게

귀차니즘이 심한 저에게 딱이더라구요.

그리고 또 옆쪽으로 5W 스피커가

2개가 내장되어 있어서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생생한 음질을

뽐내주더라구요.

사운드를 작게해놔도 잘 들리고,

크게해도 갈라지거나 찢어지지 않고

깨끗한 소리가 나와요.

앞에서 언급한 주요스펙들이 맘에 들어서

초이스한건데 부가적인 기능들도 눈에 띄어서

가정용 빔프로젝터 추천 하는

이유가 다 있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대부분 아이폰을 연동해서

볼거였기 땜에 크롬캐스터도

같이 주문해봤어요.

미러링만으로는 넷플이나 왓챠 등의

유료 컨텐츠들은

이용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안드로이드는 동글이를

선택하면 된다고 하네요.

크롬캐스트를 연결하는 방법은

꽤나 간편했어요.

처음엔 잘 몰라서 버벅대긴 했지만요.

빔프에 연동시킬려면

우선 구글홈이라는 앱을 깔아주면 되는데,

와이파이를 켠 다음

다운받은 어플을 켜서 집만들기를 통해

설정을 해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파워선만 꽂아주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전원은 리모콘이나 제품 위에있는

작은 버튼을 눌러주면 ON/OFF 할 수 있어요.

그러면 대기화면이 먼저 보이는데

색감이며 밝기며 뛰어난 화질을 선보여 주더라구요.

과연 무비를 틀면 어떤

영상미를 뽐내줄지 기대가 됐어요.

그리고 키스톤과 퀵코너로

보정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시청하기 전에 삐뚤어진 화면을

상하좌우, 수평, 수직을 반듯하게 맞춰줬어요.

간편하게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어서

입문자들도 쉽게 접근하기 괜찮더라구요.

다만 동일한 방식의 보정기능이라서

둘 중에 하나만 이용하면 된다고 해요.

 

테스트 해보기 위해

제가 즐겨보는 예능프로그램을

재생시켜봤는데

입.출력이 같은 FHD라서 그런지

선명함이 남다르더라구요.

특히 가정용 빔프로젝터 추천 한다고해서

아무거나 막 사면 안되는게

입력과 출력이 같은지 꼭 확인해봐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러면 풀에이치디라고 써놓고

실제로 보여지는건 WVGA인 경우도 있어서

해상도의 차이가 있다고 해요.

이건 깨알 꿀팁이랍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감이 안잡힐 것 같아서

영상으로도 한번 촬영해봤는데요.

대낮에 커텐만 쳐놓고 튼건데도

선명도나 밝기부분에서 뒤쳐지지가 않네요.

실제로 감상하면 컬러표현도 풍부하고

색감도 살아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요즘은 퇴근하고 맥주한잔 마시면서

무비보는게 제 삶의 낙이 되어버렸어요~

 

자막도 깨지지 않고

또렷하게 잘 보여서

외국영화도 문제 없더라구요.

팝콘과 콜라만 준비해주면

상영관에서 보는 분위기가 날 것 같은~?

고명암비라서 어두운 장면도 식별이 가능하고

풍부하고 깊이감있게 보여져서

시청하는 내내 찰나의 순간도 놓치기

싫을 정도로 몰입감이 넘쳤네요.

깨지거나 자글거리는 현상도 없고

완전한 암막 상태를 조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놀라운 화질을 선보여 주니

가정용 빔프로젝터 추천 드릴 수 밖에 없네요.

취침모드도 있어서 시간만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종료가 되서

보면서 잠들곤 하는데요.

어쩔수없이 팬소음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사운드에 묻혀서 거슬리진 않더라구요.

요즘은 제가 꿈꾸던 감성 넘치는

일상을 보내고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함으로 물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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