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 손호준 로맨스 드라마★

 

안녕하세요 

 

첫번째 리뷰는 바로바로 "고백부부" 입니다 

 

KBS 2017년 10월 13일 방영해서 같은해 11월 18일 방종한 드라마 입니다. 

 

줄거리 :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 인데요

 

그럼 리뷰 해보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만난 반도(손호준) 진주(장나라) 그들은 서로 사랑을 통해 결혼 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랬는데 ...

 

결혼 후 14년 뒤..

 

결혼 생활에 지친 이 둘의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속시원 하다는 듯한 반응으로 이혼을 하게 되고 ,,,

 

그래도 둘 사이에는 너무 소중한 아들이 있었는데..

 

여기서 뭔가 아쉬운 듯한 대사

 

반도 : 그래도 서진이는 자주 보여줘,, 라고 말하는 남편  흑흑

 

육아에 지친 진주의 모습은 정말 대한민국 어머님들을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 눈물이 나네요 ㅠ,ㅠ

 

 

그래도 가정을 위해 힘들게 고객을 상대해주는 반도,,

 

대한민국 아버지 어머님 사랑합니다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혼 신고까지 한 둘은 결혼 반지를 빼고 잠에 드는데

 

자고 일어나니 99년도로 돌아가 젊어진 둘 (와 나도 가끔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데 현실은 ,,,,  역시 드라마 ㅎㅎ)

 

그토록 그리워 하고 꿈에도 안나오는 엄마를 발견한 진주는 엄마 껌딱지 모드를 실현중~

 

그런 진주가 이해가 안되는 엄마는 많이 당황하는데 

 

둘은 99년도(대학생 시절) 서로를 알아보지만 서로 모른척 하면서 지나간다

둘다 서로가 모를거라 생각하면서

절대로 다시 만나지 않을거라 다짐을 하는데

 

ㅎㅎ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온 그 둘은 처음 만난 대학 미팅으로 끌려서 나가는데

둘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이 때 우리가 처음 만났었구나.." 라면서 서로를 마주보지만

둘다 모른척 한다

 

 

 

하지만 미팅을 계기로 서로는 과거로 같이 왔다고 확신 하는데 

 

진주가 생각하는 반도의 머리 구조 ㅋㅋㅋㅋㅋ

 

 

서로가 같이 과거로 돌아왔다고 확신을 하고 만나는 둘 ㅋㅋㅋㅋㅋ

둘은 서로 한테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고 큰소리 내면서 헤어지는데

 

 

20대에 해보고 싶었던걸 못해봤던 진주는 리스트를 작성해서 하나 둘 해보는 진주

나이트도 가보고  미래에 반도한테 굴욕을 준지도 모르는 의사도 만나게 되는데 ,,,

 

99년도 반도는 첫사랑한테 말한마디도 못하는 쫌팽이 같은 모습을 후회 했는지

과거로 돌아간 반도는 첫 사랑한테 말도 잘 걸고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도 잘 해주고 

크 역시 연륜이란건,,, 크흠

 

 

대학 축제의 밤  진주는 대표로 나가 예쁜 옷을 입고 노래도 부르고 

그런 진주를 바라보는 반도는 다시 한번 진주한테 반하게 되는데 ,,

반도 : 그래...  진주가 저렇게 예뻤던 진주 였는데 자기랑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라며 생각하게 되고,,,,

 

ㅎㅎ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더 들어가면은 오늘 하루 종일 작성해도 끝이 없을것 같아서요 

 

다음이 궁금하신분은 영상을 찿아서 보시면은 감사하고요

 

명장면도 많고 지금 내가 스스로 과거일을 되돌아보게 되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명장면 몇 개만 투척 할게요 ㅎㅎ (영상올리는 법은 몰라서 링크지만요)

 

 

1번 장면

vod.kbs.co.kr/index.html?source=smr&sname=vod&stype=vod&contents_id=K02_PS-2017192547-01-000_SC13&program_code=T2017-0708&program_id=PS-2017192547-01-000&section_code=03&broadcast_complete_yn=Y

 

2번 장면

www.youtube.com/watch?v=WIYK7W8LYSg

 

 

 

처음으로 리뷰 라는 글을 작성을 해봤는데 부족한점이나 고쳐야 할것 같은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영상으로 제작 했으면은 잘했을 텐데 글은 ,,,, ㅠ,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