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물은 하루의 언제라도 몸에 좋다. 아침 식사 전에 마신다면, 독소를 제거해주고 신진대사를 제어하고 활성산소의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게 해준다.
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며칠만 물이 없이 지내도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사람의 몸은 태어나서부터 약 75%의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른이 되어도 약 60%정도를 유지한다. 의사들은 하루에 적어도 2리터의 물(과일, 주스, 다른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포함하여)을 마실 것을 추천한다. 이상적인 건강과 전신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서 꼭 필요한 양이다.
오늘은 물 섭취의 일환으로 레몬물을 마시면 유익한 점을 알아보자.
몸을 위한 레몬물
레몬은 독소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C의 풍부한 함유량으로 질병 예방에 좋은 과일 리스트의 꼭대기를 차지한다. 비타민 C는 몸의 방어 시스템을 강하게 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심지어는 상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레몬은 칼륨, 마그네슘, 칼슘, 인등의 미네랄도 풍부하다. 예를 들어 칼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고 동맥성 고혈압의 치료에도 아주 효과가 있다. 레몬은 약 150가지 질병의 치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미래에는 아마도 약으로 불릴수 도 있을 것이다.
독소는 우리 몸의 모든 부위(혈액, 장기, 조직 등)에서 발견된다. 우리가 레몬을 먹게 되면, 이 독소에 저항을 하게 되서, 몸을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위장통이나 간과 담낭에서 통증을 느낀다면, 레몬이 어지럽혀진 몸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David Jockers 박사에 따르면 레몬물은 신체를 정화할 때 중요하다.
“레몬물은 동맥에 형성되는 칼슘 침전물을 씻어내고 예방해주는 구연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 침전물들이 쌓이게 되면 심장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레몬물의 효능
- 소화를 도와주고 소화기관의 독소를 제거한다.
- 속이 메스껍거나 소화불량시 레몬물이 중화시켜준다.
- 높은 비타민 C 함유량으로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 아스코르브산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 방지 효능이 있다.
- 레몬의 비타민 C는 피부를 정화시키고, 항산화 물질이 깨끗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가지도록 돕는다.
- 레몬 주스는 비만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 체내 산성도 균형을 맞춰준다.
- 커피에 대한 욕구를 자제할 수 있다. 레몬물을 한 컵으로 커피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다.
- 입 냄새를 청결하게 해주고 치통이나 치은염을 완화시킨다.
- 음식을 먹을 때 레몬물을 같이 마시면 글리세믹 수치를 줄인다. 결국 배부름이 더 오래가고,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기억할 사항
물과 레몬은 그 자체로 자연적이고 건강에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그러나 맛있는 레몬물로 합쳐졌을 때 그 효능은 더 강력해진다. 레몬물을 마시는 것은 청량음료보다 훨씬 더 건강에 좋다.
나중에 목이 마르다면 레몬물을 한 컵 따라서 마셔보자. 낮에 더위를 이기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고, 몸도 훨씬 나아짐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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