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스무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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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고를 때는 항산화 성분과 수분을 많이 함유하면서도 지방과 탄수화물이 적게 들어 있는 것을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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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스무디는 최근 몇 년간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건강 음료다. 스무디는 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늘리기에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다양한 취향과 식이요법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많은 레시피들이 존재한다. 그중 상당수는 포만감을 채워주면서도 열량이 적어 체중 감량 목적으로 이용된다.

다른 체중 감량 레시피처럼 재료를 고를 때는 항산화 성분과 수분을 많이 함유하면서도 지방과 탄수화물이 적게 들어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오늘은 간식이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은 5가지 흥미로운 저칼로리 레시피를 소개하고자 한다.

저칼로리 스무디 5가지

1. 파인애플, 사과, 오렌지 스무디

이 스무디는 칼로리만 낮은 것이 아니다. 이 재료들의 조합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 그리고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재료

• 파인애플 3조각
• 사과 1개
• 오렌지주스 1/2컵 (100 ml)

만드는 법

• 파인애플을 조각낸다.
• 사과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얇게 썬다.

 

• 믹서기에 썰어 놓은 과일들과 오렌지 주스를 넣고 갈아 낸다.

음용 방법

• 오전 시간 또는 출출할 때 언제든 스무디를 마신다.
• 하루에 2잔까지 마셔도 된다.

2. 석류 딸기 스무디

체중 감량과 면역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면, 이 석류 딸기 스무디가 딱 알맞은 선택이다. 열량은 160칼로리밖에 안 되지만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재료

• 석류즙 1/2컵 (100 ml)
• 얼린 딸기 1/2컵 (80 g)
• 플레인 요거트 1/2컵 (100 g)

만드는 법

•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수 분간 갈아 준다.
• 스무디가 완성되면 즉시 마신다.

음용 방법

• 오전 시간대에 또는 간식으로 마신다.

3. 딸기 바나나 저칼로리 스무디

딸기의 항산화 성분과 바나나의 천연 당분이 만나, 허기와 식탐을 달래 주는 데 더할나위 없고 열량은 적은 에너지 음료가 탄생한다. 이 스무디가 함유하고 있는 엄청난 양의 식이섬유는 소화기능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돕는다.

 

재료

• 잘 익은 바나나 1개
• 얼린 딸기 1/2컵 (80 g)
• 아몬드 우유 1/2컵 (125 ml)

만드는 법

• 딸기와 바나나를 믹서기에 넣는다.
• 아몬드 우유를 붓고 2~3분 가량 갈아 준다.

음용 방법

• 아침에 신선하게 마시거나 오전 중 마신다.

4. 파인애플, 바나나, 시금치 스무디

이 열대 과일 그린 스무디에는 아침의 피로를 물리쳐줄 수 있는 약간의 단밸질과 활력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이 스무디는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고 과식을 방지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재료

• 파인애플 슬라이스 2개
• 잘 익은 바나나 1개
• 시금치 잎 6개
• 아몬드 우유 1컵 (200 ml)
• 얼음 (선택사항)

만드는 법

• 파인애플 슬라이스와 바나나를 썬다.
• 과일들과 시금치, 아몬드 우유를 믹서기에 넣는다.
• 골고루 섞인 음료가 될 때 까지 2~3분간 갈아 준다.
• 취향에 따라 얼음을 넣어 마신다.

음용 방법

• 오후 중 출출할 때 마신다.

5. 수박, 딸기, 레몬 스무디

이 스무디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수분을 보충하고 체온을 낮춰 준다. 항산화 성분이 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스무디의 좋은 점이 많은데, 그중에서 이뇨 작용은 과도한 체액을 제거하고 염증을 낮춰 주는 효과가 있다.

 

재료

• 껍질 벗긴 수박 슬라이스 2개
• 딸기 1/2컵 (80 g)
• 물 1컵 (200 g)
• 레몬즙 2큰술 (30 ml)

만드는 법

• 수박을 깍둑썰기한다.
• 딸기를 씻고 저민다.
• 물과 레몬즙을 포함한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는다.
• 2분간 완전히 섞일 때 까지 갈아준다.

음용 방법

• 오전 혹은 언제든 더울 때 마신다.
• 수분 보충을 위해 하루 1잔 정도 마신다.

소개한 스무디를 집에서 만들어 볼 준비가 되었는가? 만들기도 쉽고 건강에도 좋다. 제일 마음에 드는 스무디를 하나 고르고 식단에 추가해 보도록 하자.